전남여성가족재단, 청정전남 워라밸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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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청정전남 워라밸 토크콘서트 개최
전남 일·생활균형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전라남도와 기업의 역할과 과제 논의

  • 입력 : 2020. 09.07(월) 17:52
  • 정승현 기자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전남광역새일센터는 함께 9월 7일(월), 경력단절예방의 날(양성평등주간)을 맞아‘청정전남, 워라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청정전남, 워라밸 토크콘서트’는 도내 행정,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전남형 일생활균형 직장 및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윤병태 정무부지사(전라남도), 한정동 전무(현대삼호중공업), 안경주 원장(전남여성가족재단) 등 3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일·생활균형에 관한 현 실태와 앞으로 전라남도, 기업 및 여성가족전문기관 차원에서 추진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공공기관 여성근로자 양지숙(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디지털혁신팀장), 육아대디 이준걸(육아휴직 중)의 일생활균형에 관한 실천 사례는 현장인터뷰를 통해 공유됐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부부지사는 “워라밸은 개인, 기업 그리고 지자체가 포괄적으로 접근해서 이뤄내야 할 공동체문화이다라며, 떠나는 전남이 아니라,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광역 도 최초로 전남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라는 전담조직이 만들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생활균형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제도에서부터 문화 확산에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여성의 일할 권리 확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공동체의 재생과 회복, 성평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정동 현대삼호중공업 전무는 “현대사회의 시대정신인 일생활균형을 전남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문화와 사회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차별 없는 고용환경과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일생활균형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워라밸은 여성과 남성이 같이 일하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돌보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등의 쉼과 여가를 함께 갖자는 일종의 성평등 생활혁신운동이다, 이 워라밸 운동은 전남의 성평등 제고 및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촬영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근로자들은 현장인터뷰로 진행됐다.

목포 MBC와 공동기획한 비대면 행사로서 추후 유튜브 및 MBC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송출 후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전라남도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