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중학교와 2021년 학교숲 조성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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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중학교와 2021년 학교숲 조성 협약식 가져
학교 옥외환경 개선으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도와

  • 입력 : 2021. 02.26(금) 16:10
  • 왕상길 기자
광양시, 다압중학교와 2021년 학교숲 조성 협약식 가져
[전남도민신문 = 왕상길 기자] 광양시는 2월 26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다압중학교와 학교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다압중학교 교정에서, 광양시장을 대리해 참석한 녹지과장의 학교숲 조성사업 취지 및 기본방향 등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에 이어 다압중학교와 협약서 서명 후 상호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숲 조성 협약은 학교 옥외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친화적인 태도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요지는 시는 다압중학교의 학교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기술자문을 지원하고, 다압중학교는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한다는 것이다.

협약기간은 2021년 2월 26일~2026년 12월 31일 5년간이며, 협약구역은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633-13부지 및 주변 지역’이다.

광양시는 설계 과정에서 다압중학교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해 학교 측에서 학교숲 조성 효과를 충분히 누리도록 사업시행과 기술자문 부문 관련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할 방침이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학교 여건 및 주변 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학교숲 조성으로 청소년 정서 함양은 물론 사회적 이슈인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03년부터 제철 남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10억여 원의 예산으로 지역 내 초・중・고교 17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학교숲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왕상길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