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관계사 위한 편의시설 신설로 동반성장 실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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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관계사 위한 편의시설 신설로 동반성장 실천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배려로 완성된 마음 따뜻한 공간
“관계사 직원들의 환경을 위해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개선해 나갈 것”
  • 입력 : 2022. 07.01(금) 17:53
  • 왕상길 기자
광양제철소 도금부가 관계사 DCI를 위한 편의시설을 준공하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민신문 = 왕상길 기자] 광양제철소 도금부가 지난 30일 관계사인 DCI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일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과 김춘근 DCI 대표이사를 포함한 광양제철소 도금부 및 DCI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냉연·도금 설비의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DCI는 마땅한 휴게공간 및 샤워시설이 없어 휴식이나 퇴근 전 샤워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광양제철소는 4월부터 락커룸과 샤워장 신설공사를 시작해 최근 공사를 마쳐 DCI 직원들은 편의시설을 이용하고 퇴근 전 샤워로 개운하게 퇴근할 수 있게 됐다. 특히, DCI 직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1도금공장 임직원들이 먼저 나섰고 제철소 내 공간 부족으로 겪던 설치 문제를 유휴공간 활용이라는 아이디어로 해결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개소식에 참여한 박종일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은 “더 일찍 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관계사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찰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춘근 DCI 대표이사는 “1도금공장에서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광양제철소 중요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최고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게끔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안전교육 실시, 참여형 설비투자로 안전 강화, 요소수 품질분석 지원체제 구축, 동반성장 성과공유회 개최 등 공급사,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실현에 적극 노력 중이다.
왕상길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