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적극 확대해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홍보 강화·확대로 응급처치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 마련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 |
2023년 06월 05일(월)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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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 |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의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전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별로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이현창 의원은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관계없이 발생한다”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홍보 강화와 확대를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교육청, 시‧군 등 여러 기관에 홍보하여 관심도를 높이겠다”며 “추후 안전체험관 유치 시,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