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기획초대전 ‘시간에 대한 탐구 展 개최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 지부장을 역임한 7인의 작가 작품 28점 전시 왕상길 기자 jnnews365@naver.com |
2023년 12월 07일(목) 11:27 |
이번 초대전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여섯 번째 전시회로,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에서 지부장을 역임한 7인의 작가 작품 28점을 만날 수 있다.
참여한 작가로는
▲김선영 서양화가(개인전 12회, 해외 초대전 및 교류전 15회, 국내 초대전 300여 회,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회장)
▲ 김정국 한국화가(개인전 5회, 단체 초대전 다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자문위원)
▲박종태 서예가(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운영위원,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운영위원, (사)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
▲방우송 미디어․조각가(개인전 15회, 국내외 초대 및 그룹전 200여 회, 예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이희경 서양화가(개인전 6회, 초대전 및 단체전 200여 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채수평 서양화가(개인전 및 기획초대전 28회, 국내 및 해외 아트페어 10회, 프랑스 및 국제아트페어 8회, 국립현대미술관특별전, 단체전 290회)이다.
‘시간의 대한 탐구 展’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광양시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797-252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초대전은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사랑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해줄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라고 소중한 작품을 전시해 주신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왕상길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