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인권센터, 지역 중학생 대상 ‘생명존중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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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인권센터, 지역 중학생 대상 ‘생명존중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순천남산중학교 1학년 226명 대상으로 맞춤형 생명존중 및 성폭력예방교육 실시
하반기 청소년 인권 멘토로 활동할 재학생·교직원 ‘인권지킴이 서포터즈' 도 선발 예정
  • 입력 : 2024. 07.10(수) 15:59
  • 왕상길 기자
순천대학인권센터, 지역 중학생 대상 ‘생명존중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전남도민신문 = 왕상길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권센터는 지난 9일 순천남산중학교(교장 서미경) 체육관에서 1학년 226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인권센터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교육은 지역민 대상 인권신장 및 성평등 프로그램으로, 순천남산중학교와 주제 선정 및 교육 대상, 일정에 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이날 열렸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경자 사회복지학 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기의 특징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중요성과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성행동 사례를 분석하여 가해자·피해자가 되지 않는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상호이해와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일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하며, 지역 청소년의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함께 다루었다.

국립순천대 인권센터 이희남 센터장은 “인격의 기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받는 인권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성평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폭력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기르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 것”이라며, “국립순천대 인권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인권센터는 2024학년도 하반기에 지역 청소년의 인권 멘토가 되어줄 재학생과 교직원 ‘인권지킴이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인권 보호 캠페인·인권 증진 캠프 등을 열어 학교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권 존중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왕상길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