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기획생산 신규출하자 교육 실시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재단법인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는 7월25일 오후 2시부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교육장에서 기획생산 출하 7차 신규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성군 관내 로컬푸드직매장(첨단직매장, 남면‧삼계‧황룡‧백양사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기획생산 신규출하자교육이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로컬푸드 농산물을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1,59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이수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활발하게 출하를 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일간 200여 명의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품목별 생산자 협의회를 조직하면서 전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신규자 교육에는 로컬푸드 이해, 기획생산체계 구축, 직매장납품 주의사항, 상품 포장 진열 등 생산과 출하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획생산팀(061-392-4560)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