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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과 단체의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영암군을 찾은 기업인은 이지영 늘봄건설 대표, 김선애 제일산업 대표, 노정래 태영철망 대표. 이 대표는 100만원, 김 대표와 노 대표는 각각 5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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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과 단체의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
특히, 김 대표는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군민에게 대출해 주는 영암형 사회금융 ‘천사펀드’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하루 전인 4/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회장 윤영삼)가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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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과 단체의 영암군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
윤영삼 해남군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암군협의회와의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유대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n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