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고산서원에 핀 산수유 |2020. 03.22
[전남도민신문] 장성군 고산서원에 활짝 핀 산수유가 깊어가는 봄날의 풍경을 완성했다.
한편, 장성읍 진원면에 위치한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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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백양사 고불매, 올해 첫 개화 |2020. 03.19
[전남도민신문] 천년고찰 백양사 경내 고불매(古佛梅)에 마침내 꽃망울이 터졌다.
세찬 바람이 불어와 보는 이들 마음은 조마조마한데, 꽃송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이다.
백양사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 제486호에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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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 걸어요! 동백잔치 |2020. 03.11
[전남도민신문] 반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 11일 백련사 동백림(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7,000여 그루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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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한재공원, 봄 마실 나온 ‘할미꽃’ |2020. 03.04
[전남도민신문]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을 타고 넘는 봄바람에 수줍은 모습의 할미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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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뚫고 전남대에 날아든 봄소식 |2020. 03.01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봄 정취마저 잃어버린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정 곳곳에 매화가 활짝 피고, 꽃향기에 끌린 벌들도 날아들면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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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2020. 02.27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보성 초암정원에 산다화가 활짝 피었다.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겨 있다.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보성 초암정원에 이른 봄이 찾아왔다.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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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마중' 나온 매화꽃과 동박새 |2020. 02.26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비가 내리던 25일 화순 청풍면 신리 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폈다.
'봄의 전령사' 매화꽃의 꿀을 찾아 나섰을 동박새가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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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수목원 동백꽃 사진전 개최 |2020. 02.24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녹색의 아름다운 숲 사이로 핀 동백꽃을 대상으로 한 ‘동백꽃 사진전’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동백꽃 사진전시회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43점의 동백꽃 품종, 17종의 차나무과 꽃 등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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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雨水)에 핀 매화 |2020. 02.19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 시문학파기념관 화단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기습한파가 물러난 따뜻한 날씨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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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 산수유 꽃망을 터트려 |2020. 02.18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의 산수유나무가 지리산 차일봉 설경을 배경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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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눈으로 덮인 보성 차밭 ‘환상적인 설경’ |2020. 02.17
[전남도민신문] 17일 보성 계단식 차밭에 쌓인 함박눈이 환상적인 설경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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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중매(雪中梅)홍매화가 전하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020. 02.17
[전남도민신문] 지난해 연말부터 구경 못했던 눈이 쏟아진 지난 17일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앞마당의 홍매화가 만발해 때늦은 눈과 어우러져 한겨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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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2020. 02.16
[전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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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건설기계 광양시지회, “부영의 부당한 계약조건” 광양시청 앞 항의 집회 |2020. 02.11
[전남도민신문 = 왕상길 기자] 전국건설기계 광양시지회는 11일 10시 광양시청 앞에서 부영에서 시행하는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저 단가 및 1일 10시간 건설기계 가동 등 부당한 요구에 대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부영에서 시행하는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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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천년고찰 무위사 경내, 홍매화 활짝 |2020. 02.03
[전남도민신문 = 전남도민신문] 입춘(立春)을 시샘하는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국보사찰 무위사 경내의 홍매화가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려 다가오는 봄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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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 부근 횡단보도 침수피해 나 몰라라 “빈축” |2020. 01.23
[전남도민신문] 순천시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 부근에 비만 오면 횡단보도가 침수가 돼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함에도 순천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고 수년간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피해를 막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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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 역류로 썩은 냄새 “풀풀” 순천시 늦장 대응에 ‘비난’쇄도 |2020. 01.18
[전남도민신문] 순천시 장천동 일원에 오수가 흘러 골목 전역에 썩은 냄새가 뒤덮고 있으나 순천시의 늦장 대응으로 주민들의 비난이 하늘을 치솟고 있다.
생태수도를 자부하는 순천시. 골목에 썩은 오수가 도로에 역류되는 모습에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끼는 것은 뭘까. 발 빠른 순천시의 책임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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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겨울 문턱, 수줍은 모습 드러낸 ‘국립나주숲체원’ |2019. 11.28
[전남도민신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우울증 등 다양한 환경·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산림복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성산 일원 58.2ha 규모, 국비 200억원이 투입된 국립나주숲체원이 2021년 1월 개원을 목표로 공정율 7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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